이상민 '더 지니어스' 상금 언급, "모두 압류상태"
김혜정 기자 2014. 4. 17. 00:51
이상민이 '더 지니어스' 상금을 언급했다.
16일 첫방송 된 케이블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는 10인의 셀러브리티가 한 집에 입주했다.
이날 이상민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 tvN '더 지니어스'에서 우승한 뒤 받은 우승상금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현재 상금이 모두 압류상태임을 밝혔다.
이상민은 "세금이 3.3% 정도다. 1년 후 종합소득세를 내야한다. 그런데 상금 수령도 못 받으면서 세금 내야하면 억울하다"고 설명했다.
그 모습에 김구라는 "아휴 이거 뭐 공허하겠네"라며 딱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상민 상금에 누리꾼들은 "빌려준 쪽 생각도 하셔야지요" "억울할 거 까지는 없다" "빨리 갚고 잘되길 바랄게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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