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父 조통달 "아들 안챙기는 며느리에 서운"(화끈한가족)

뉴스엔 2014. 4. 1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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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관우 아버지 조통달이 며느리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조통달은 4월 16일 방송된 JTBC '화끈한 가족'에서 아들 조관우가 "집에 냉장고가 5대나 있는데 내가 먹을 수 있는건 명란젓 밖에 없다. 내 밥은 제대로 챙겨 주지도 않고 애들만 챙긴다"고 토로하자 며느리 손혜련 씨에게 시아버지로서 섭섭한 마음을 전했다.

조통달은 손혜련이 한숨을 쉬며 해명하려 하자 "그래도 어떻게 해줬길래 얘가 이런 말까지 하냐"고 한 소리 했다. 또 제작진과 인터뷰에서는 "솔직히 며느리한테 서운하다. 엄마 아빠에게 이렇게까지 말할 정도면 평소 얼마나 답답했겠냐"고 말했다.

이어 "남편한테 잘해야지 애들한테만 잘하면 무슨 소용이냐. 솔직히 남편이 없으면 아이들이 어떻게 생겼겠냐"며 "어느 정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손혜련 씨는 "셋째는 5살이고 막내는 이제 13개월이 됐다. 걔네들은 먹을 것을 챙겨줘야 먹을 수 있고 어른은 배가 고프면 자기가 찾아 먹을 수 있지 않냐"며 "어차피 자기 아이들 입으로 들어가는건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사진= JTBC '화끈한 가족' 캡처)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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