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복귀 "10개월째 일못하고 술만 늘었다"(셰어하우스)

손호영이 방송 복귀 심정을 털어놨다.

4월 16일 첫방송 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는 10인의 셀러브리티가 한 집에 입주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영은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게 된 심경을 털어놨다. 손호영은 방송 전 제작진과 만남에서 "10개월째 일도 못하고 술만 늘어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손호영은 "당연히 팬을 빨리 보고 싶은데.."라며 말을 흐려 방송 출연을 고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손호영은 "여기서 지낸 다음에 나올 때는 진짜 마음에 있는 것이 치유되고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호영은 지난해 5월 1년여 교제한 여자친구가 자살로 세상을 떠난 뒤 자신 역시 자살시도를 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셰어하우스'는 10인의 셀러브리티가 한 집의 식구가 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개성 강한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식구로 탄생하는 과정을 진정성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사진=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캡처)

[뉴스엔 이소연 기자]

이소연 myalla@

▶ 술집여성과 동침 현장 들킨 男배우, 분노한 여친에게 한 짓이..'비난' ▶ 걸그룹 속옷없이 드레스 입었다가 포착 봉변 '찍지 마세요' ▶ 니콜 리, 아슬아슬 팬티 노출화보 '유부녀가 이래도 돼?' ▶ 수빈 소신발언 "혼전동거 나쁘지 않다" 네티즌 갑론을박 ▶ AV계 최고스타 H양 E컵 볼륨몸매 합법적 노출, 어떻게?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