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행복 캠페인]탈모극복 프로젝트
헬스경향 최신혜 기자 2014. 4. 16. 16:17
꾸준한 마사지,탈모 막아주고윤기 살려주고
두피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면 머릿결이 거칠어지면서 탈모가 발생하기 쉽다. 전문가들은 건강한 두피와 머릿결을 만들기 위해서는 마사지를 통해 꾸준히 두피를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경희봄한의원 최동기 원장은 저서 '탈모극복 프로젝트'에서 "두피마사지는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며 두피의 호흡과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이라며 "특히 마사지는 두피를 연화시켜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발머스한의원 명동점 홍정애 원장은 "샴푸할 때 손끝으로 두피를 눌러 혈을 자극해주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모근이 자극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색소세포 파괴를 막아준다"며 "또 모근혈류량이 증가해 피지선을 자극, 탈모예방에 도움이 됨과 동시에 모발윤기 생성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두피상태가 건강하면 주1회 정도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고 비듬이 있는 경우 빈도를 늘리는 것이 좋다. 단 손톱을 이용해 마사지하면 두피에 상처를 내 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손가락 안쪽을 두피에 대고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손가락 외에 진동과 레이저를 이용한 두피마사지기와 마사지 전용빗을 이용해 마사지할 수 있다. 마사지기와 빗 등 관련 상품은 탈모전용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 헬스경향 최신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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