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침몰]안산단원고 고교생 전원구조
김도란 2014. 4. 16. 11:26
【안산=뉴시스】김도란 기자 = 경기 안산단원고등학교 사고대책본부는 침몰된 세월호에 타고 있던 2학년 학생과 교사 전원이 구조됐다고 오전 11시 5분께 해경으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학생 등은 15일 오후 8시30분께 인천항에서 출발,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나 이날 낮 12시께 제주도 여객터미널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doran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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