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박혁권, 싸늘 김희애에 술잔 던지며 분노 폭발

뉴스엔 2014. 4. 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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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명희숙 인턴기자]

'밀회' 박혁권이 술잔을 집어 던졌다.

4월 1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 10회에서는 강준형(박혁권 분)이 집에 돌아온 오혜원(김희애 분)에게 이것저것 캐묻는 내용이 담겼다.

강준형은 제자 이선재(유아인 분)가 제11회 서한아트센터 영재 지원 음악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아내 오혜원과 텅 빈 무대에서 몰래 만나는 건 아닌지 계속 찾아다녔다. 같은 날 서필원 회장(김용건 분)이 검찰 소환되는 일까지 발생했고 이선재와 함께 음악회 무대에 남아있던 오혜원은 서둘러 서회장 집으로 갔다.

서회장 집에 갔다 돌아온 오혜원에게 강준형은 "어떻게 됐느냐"며 물었지만 지친 오혜원은 "연행"이라고 짧게 답했다. 강준형은 자신을 쳐다보지도 않는 오혜원에게 "내가 당신을 찾아다닌 거 아느냐"며 물었고 모른다고 답하자 "그럼 어떻게 알고 찾아갔느냐"며 재차 물었다. 오혜원은 전화를 받고 갔다며 짧게 답하며 2층으로 올라갔고 아내의 차가운 태도에 화를 참지 못한 강준형은 손에 들고 있던 술잔을 집어 던졌다. (사진=JTBC '밀회' 캡처)

명희숙 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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