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유승준 한 비행기 탑승 포착, 인증샷 신바람

장서희 유승준이 만났다.

장서희는 4월 15일 자신의 웨이보(微博 중국판트위터)에 "'봉신영웅방2' 촬영가는 비행기 안에서 우연히 또 만난 승준씨. 넘 반가워요"라는 글과 함께 유승준과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서희 유승준은 비행기 안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며 해맑게 웃고 있다. 장서희 유승준은 모두 선글라스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있었지만 연예인 포스는 쉽게 숨겨지지 않아 눈길을 끈다.

유승준 장서희는 지난 7일 김희선 엑소 등이 총 출동한 월드스타 성룡 생일파티에 나란히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비행기 안에서 우연찮게 다시 만나게 된 것.

유승준 장서희 근황 사진에 네티즌들은 "비행기 안에서 만나다니 진짜 신기하다", "정말 우연한 만남? 표정에서 신난게 느껴진다", "뭔가 되게 반가운 얼굴이네", "다정해 보인다. 원래 친분 있었나", "중국에서 같이 작품할 만 한데. 장서희는 한국에서도 얼른 보고싶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장서희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가제)를 통해 국내 브라운관 복귀를 타진 중이다. 장서희가 '뻐꾸지 둥지' 출연을 확정짓게 되면 2010년 '산부인과' 이후 4년 만에 컴백하게 된다.(사진= 장서희 유승준/장서희 웨이보)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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