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아이즈' 남지현 강하늘 재등장, 풋풋한 이불 속 데이트

뉴스엔 2014. 4. 11. 09: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소담 기자]

강하늘 남지현이 '엔젤아이즈'에 재등장한다.

브라운관을 푸릇푸릇 설렘 가득한 '청정함'으로 물들인 배우 강하늘 남지현이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연출 박신우) 3회에 깜짝 재등장한다.봄을 닮은 맑고 깨끗한 서정적 청춘 멜로 드라마를 표방하며 지난 주말 첫 방송된 '엔젤아이즈'는 어린 박동주와 윤수완으로 각각 분해 싱그러운 첫사랑이야기를 그려나간 강하늘과 남지현의 무르익은 감성연기로 안방극장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특히 강하늘 남지현은 처음 사랑이 시작되고 서로를 향한 생각과 감정을 조금씩 공유하며 평생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1, 2회 분량에 걸쳐 촘촘하고 세밀한 감정연기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두 사람의 눈부신 열연에 힘입어 '엔젤아이즈' 역시 연이은 호평 속,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가운데, 천문대 옥상 위에 텐트를 치고, 한 이불 속에 꼭 붙어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강하늘과 남지현의 모습이 공개됐다.밤하늘 별빛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동주와 수완의 천문대 비밀데이트는 '엔젤아이즈' 3회에 깜짝 등장할 장면으로 별을 사랑한 소녀 수완이 12년 후 119 열혈 소방대원이 된 이유를 짐작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전망이다.이에 '엔젤아이즈' 관계자는 "첫 방송 후 강하늘 남지현 그리고 '엔젤아이즈'를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응원에 매우 놀랐고 놀란 만큼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하며 "본 장면은 딜런 박이 돼 돌아온 동주가 과거 수완과의 행복했던 시간을 추억하는 회상신 일부다. 강하늘과 남지현의 짧은 등장에 아쉬움을 표하던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강렬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품에 안고 12년 후 다시 만나게 될 이상윤(박동주/딜런 박 역)과 구혜선(윤수완 역)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를 예고한 '엔젤아이즈'는 오는 12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사진=SBS 제공)

이소담 sodamss@

女아이돌 때밀이 체험했다 가슴크기 굴욕당해 '어처구니' 우크라이나 인형녀, 충격 비주얼 '깜짝' 데미무어, 최악의 시상식 팬티 노출 '끔찍 사고' 신주아 '난 섹스에 자유분방' 원나잇女 파격노출 연기 NS윤지, 호피 상의에 가죽 핫팬츠 '야시시'(엠카운트다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