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 무섭다 크러쉬 '가끔' 음원차트 돌풍

권석정 2014. 4. 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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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보컬리스트 크러쉬의 솔로 곡 '가끔'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가끔'은 지난 2일 정오 공개되자마자 올레 1위, 벅스 1위, 지니 1위, 소리바다 1위, 멜론 2위를 기록하고 현재까지도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야생화'로 독주하고 있는 박효신과 풋풋한 매력을 선보인 에이핑크, 또 정통 발라드로 돌아온 임창정 등 쟁쟁한 뮤지션들 사이 당당히 자신의 음악을 차트에 올려 신인으로서 쾌거를 이룬 것.

또한 피쳐링으로 참여한 로꼬의 '감아'와 함께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음악 두 가지로 상위권 내에서 나란히 차트 줄 세우기를 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크러쉬의 새 싱글이 발매되자 동료 아티스트들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다. '조금 이따 샤워해'로 함께 호흡을 맞춘 개리는 "러쉬!", 또 '그대로 있어도 돼'를 함께한 사이먼디도 "귀여운 천재 효섭이"라며 응원하였고, 최근 씨스타의 소유와 '썸'으로 메가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정기고도 "크러쉬 이번 신곡 너무 좋다. 이렇게 잘 만든 좋은 곡을 들으니까 만감이 교차하는구만…"라는 멘트로 크러쉬의 신곡에 대해 높이 평가하였다.

같은 소속사 아메바컬쳐 식구들도 크러쉬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하고 있다.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crush on you", 자이언티는 "왕자 크러쉬의 커브강속구"라며 힘을 실어주었고 리듬파워의 지구인은 "오늘은 크러쉬의 쌈뽕나는 신곡이 나오는날~~ 기념으로 한번 다같이 들어요. Stupid Love"라며 위트 있게 크러쉬와 함께 작업했던 본인의 곡과 크러쉬의 신곡 모두를 응원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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