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지각, 유재석 "오든 말든" 버럭

뉴스엔 2014. 3. 2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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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명수가 지각했다.

3월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응원단장 유재석은 자신을 데리러 와야하는 박명수가 나타나지 않나 버럭 화를 냈다.

유재석은 "내가 운전하고 가겠다. 오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하라고 해라"며 "단원소집 첫날부터 아주 불쾌하다"고 말한 후 운전대를 잡았다. 박명수는 무한도전 응원단에서 유일하게 직책이 없는 단원.

유재석은 "첫날부터 이게 뭐하는거냐. 박단원께서 처음으로 할 일이다. 단원 역할을 해줘야 한다. 이 일을 통해 책임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D가 "지금 연락오고 난리났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연습실로 오라고 해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연습실 앞에서 유재석과 마주친 박명수는 자신의 충성심을 어필하기 위해 고군분투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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