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올라프의 '웃픈' 근황, 식수라니.. "동심파괴"

김지하 2014. 3. 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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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울라프 근황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겨울왕국' 속 눈사람 캐릭터 올라프의 '웃픈'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겨울왕국' 올라프의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생수병을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생수병의 라벨에는 '겨울왕국'에 나오는 눈사람 캐릭터 올라프가 밝게 미소짓고 있다.

올라프 옆에 쓰인 문구에는 '녹은 눈사람(MELTED SNOWMAN)'이라는 글과 핲께 "누군가를 위해서는 녹을만한 가치가 있지(Some people are worth melting for)"라는 영화 속 울라프의 대사가 적혀있다.

'겨울왕국'에서 올라프는 엘사에 의해 눈으로 만들어진 인형이다. 눈으로 만들어진 올라프는 열이 가장 큰 위험 요소지만, 그는 따뜻한 사랑을 갈구하며 여름을 동경하는 재미있는 캐릭터다.

이를 접한 누리군들은 "울라프를 녹인 물? 아이디어 대단하다" "완전 동심파괴, 울라프가 녹아있다니" "울라프가 식수가 되다니, 울라프 정말 귀여운데" "당근이 없으므로 무효다" "울라프만 해피엔딩이 아니었구나, 행복의 일등공신이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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