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선물-14일', 이보영·조승우 동거시작..새국면

김성희 기자 입력 2014. 3. 25. 17:39 수정 2014. 3. 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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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성희 기자]

'신의 선물'의 조승우, 이보영/사진=SBS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제작 콘텐츠K)이 새 국면에 접어든다.

SBS는 25일 방송될 '신의선물-14일'에서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김수현 역을 연기하는 이보영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보영은 불륜을 저지른 남편에 대한 원망과 배신감으로 얼룩진 분노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앞서 김수현은 남편 한지훈(김태우 분)의 외도를 알고 충격에 빠졌다. 더욱이 상대가 후배 방송작가인 민아(김진희 분)였다는 사실에 더욱 괴로워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전개된다. 김수현은 남편을 피해 딸 샛별(김유빈 분)과 호텔에서 지내다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기동찬의 집에서 머물게 된다. 김수현, 기동찬, 샛별, 병우(신구 분)까지 네 사람이 좌충우돌 동거를 시작한다.

이제 김수현이 믿을 수 있는 존재는 딸 샛별(김유빈 분)을 구하기 위해 함께 고군분투하는 기동찬(조승우 분)뿐인 상황. 기동찬은 김수현이 남편으로부터 상처를 받고 좌절하는 때에도 끝까지 곁을 지키며, 마음으로 기댈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줄 전망이다.

김성희 기자 shiniv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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