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드디어 '운석 금메달' 받았다
|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 안현수(29, 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대회 한달만에 예정됐던 대로 '운석 금메달'을 받았다.
안현수는 24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문화부를 찾아 이날 이곳을 찾은 나탈리야 그리차이 첼랴빈스크주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운석 금메달을 수여받았다.
'운석 금메달'은 러시아가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 특별히 기획한 이벤트였다.
소치올림픽조직위원회는 지난 해 2월15일 러시아 우랄산맥에 떨어진 첼라빈스크 운석 조각을 넣어 금메달을 제작한 뒤 운석이 떨어진지 1주년이 되는 날 나온 금메달리스트에게 한해 운석 금메달을 시상하기로 했다.
안현수는 남자 쇼트트랙 1000m에서 우승하며 이날 첫 번째 금메달 주인공이 됐고 운석 금메달을 받을 자격을 획득했다.
당초 대회 중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었지만 모양새가 좋지 않다고 해 대회 뒤로 미뤄졌다.
첼라빈스크 운석의 가격은 순금의 40배에 해당하는 1g당 236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금메달에는 순금 6g만이 포함돼 단순 재료비가 60만 원 가량임을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고가다.
운석 금메달 대상자는 안현수를 포함해 모두 10명이다.
이 중 2명의 러시아인 안현수와 알렉산드르 트레티야코프(남자 스켈레톤)가 이날 메달을 받았고, 나머지 외국인 8명은 각국 올림픽위원회를 통해 나중에 전달받는다. < 스포츠조선닷컴 >
▲ 톱 여가수, 핑크빛 속옷 드러낸 시스루 패션 '경악'
▲ 야노시호, 파격 누드 '가슴 누르니…' 추성훈 반할만
▲ 김연주 "변호사 남편 사실 오랜 연인" 양다리 인정
▲ 지나 'D컵 가슴' 드러낸 란제리 화보 '관능 몸매'
▲ 신인 주민하, '핑크 속옷 다 보여' 어쩌나
▲ 옴마! '비거리가 이정도야...!' 윌슨골프 대표 아이언 'D100' 구매찬스~
▲ 아토피, 건선, 습진등 각종 건성피부질환 '더마티스'로 잡는다!
▲ '로코킹' 성준 섹시남 변신, "로맨스는 끝났어"
▲ 이태리 '최고급' 아웃솔 골프화 300족! 스페셜 파격 할인 판매~!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와 성관계하고 촬영까지..엽기녀 등 3명 기소
- 몸바쳐 성전에 참가?..'섹스 지하드'확산에 골치
- 탕웨이, 가슴드러낸 자신 닮은 '섹시인형' 등장에 '기겁'
- 한은비, 80대 할배와 파격 정사신 '육감 비키니 몸매'
- '옥타곤걸' 아리아니, 터질듯한 비키니 볼륨 '탄성'
- [SC리뷰] '뽀뽀녀' 20기 정숙, 'L사 과장' 반전 스펙 공개 "영…
- "♥윤아야 봤지? 오빠 살아있다!'..김동완, 남성호르몬 1위('신랑수업…
- [SC리뷰] "쓰레기장 방불케 하는 집" 정원복, 딸 소원 위해 10년 …
- [SC인터뷰] "지금까지의 '박성훈' 아깝잖아요"..'더 글로리' 전재준…
- 채연, 알고 보니 건물주 "작업실+연습실+루프탑까지" 럭셔리 ('골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