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레이·모닝 등 4개 차종 19만 6천여 대 리콜
2014. 3. 17. 09:04
기아차가 17일부터 레이와 모닝 등 4개 차종 19만 6900여 대를 리콜합니다.
환경부는 이들 차종이 배출가스 부품인 'PCV밸브'를 내구성이 약한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 연료와 함께 엔진오일이 연소하면서, 미세먼지가 포함된 흰색 가스를 배출한다고 밝혔습니다.문제가 된 4개 차종은 2011년 1월 17일부터 2012년 7월 16일까지 생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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