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패트릭 챈, '소치' 갈라쇼 때 日선수 날에 배를..

이슈팀 문해인 기자 입력 2014. 3. 16. 15:52 수정 2014. 3. 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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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슈팀 문해인기자]

'2014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전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한 하뉴 유즈루(왼쪽)와 패트릭 챈. 오른쪽은 패트릭 챈의 부상 당한 복부 /사진=뉴스1(왼쪽), 패트릭 챈 인스타그램

캐나다의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패트릭 챈(24)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갈라쇼에서 하뉴 유즈루(20·일본)의 스케이트 날에 베어 부상을 당했던 사실이 16일 온라인에서 새삼 화제다.

이날 온라인에는 지난달 23일(한국시간) 열린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에는 하뉴 유즈루가 점프하며 옆에 있던 패트릭 챈이 하뉴 유즈루의 스케이트 날에 복부를 베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뉴 유즈루도 이를 알아챈 듯 점프 직후 패트릭 챈 곁으로 다가가 상태를 살핀다.

패트릭 챈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날 내가 왜 옷을 만지작거렸는지 궁금해 했을 사람들을 위해. 올림픽 갈라쇼에서 갈비뼈를 부상당했을 때"라며 칼날에 베인 듯한 상처가 있는 복부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아팠을까요", "어쩐지 패트릭 챈이 갈라쇼 때 정신이 없어 보였어요", "조금만 더 가까웠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전에서 패트릭 챈은 은메달, 하뉴 유즈루는 금메달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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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슈팀 문해인기자 moo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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