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그림 실력, 엘사랑 똑같아 다른 그림은?

2014. 3. 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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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의 그림 실력이 화제에 올랐다.

유라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에 출연했다.

이 날 '키워주세요' 코너에는 감성 멀티 연주 신동 12세 안채연 양이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채연양은 피아노, 바이올린 뿐만 아니라 비올라까지 완벽하게 연주해냈다. 채연 양은 "바이올린을 가장 좋아하는데 사람들은 피아노를 더 잘 친다고 해서 고민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유라는 "나도 미술을 굉장히 잘했다. 그런데 미술을 접고 좋아하는 가수 일을 택했다. 채연양이 고민하고 있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유라는 중학교 시절 영재 소리를 들어며 예고에서 미술을 전공했을 정도로 뛰어난 그림 실력을 가졌다.

이와 함께 유라가 그렸던 그림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라는 영화 '겨울왕국'의 캐릭터 엘사를 똑같이 그린 적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후원하는 아프리카 아이의 얼굴을 그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라 그림 진짜 재능 있다", "유라 그림.. 노래와 그림 다 잘하는 팔방미인이네", "유라 그림 왠지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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