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유라 "그림 보다 하고 싶은 가수 선택"

박귀임 2014. 3. 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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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그림 실력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감성 멀티 연주 신동' 안채연이 '키워주세요' 코너에 등장해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채연은 "저는 바이올린이 좋은데 사람들은 피아노를 잘 친다고 하더라"면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유라는 "저도 미술을 잘했다. 미술을 접고 갑자기 가수를 하게 됐다. 저는 하고 싶은 걸 선택했다"며 조언했다. 유라는 잘하는 미술이 아닌 하고 싶었던 가수를 선택한 것.

배우 박준규가 "증명해봐라"고 하자 유라는 "인터넷에 유라 그림 검색하면 나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라가 그린 그림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술사 최현우가 수원 화성에서 벽 통과 마술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사진=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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