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스토리]이상화 '경기장 밖 일상패션은 화보 그자체'

[뉴스엔 임세영 기자]

이상화가 체육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이 2월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상화는 2013년 세계 스프린트선수권대회 스피드 여자 500m 1위, 스피드월드컵대회 시리즈 스피드 여자 500m 7연속 우승 및 세계신기록 4개, 올림픽 2연패 달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레슬링 류한수(삼성생명), 리듬체조 손연재(연세대)가 선정됐다.

지도 부문에서는 양태영 체조 국가대표팀 코치, 심판 부문에서는 이지희 대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심판, 공로 부문에서는 지승룡 전 대한검도회장과 이준완 경기도럭비협회 회장이 각각 최우수상 수상자로 뽑혔다.

한편 최우수상 수상자 손연재는 현재 러시아에 머물며 훈련하고 있어 이날 불참했다.

임세영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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