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재판, 10분만에 종료..'성매매 혐의' 진실은 무엇?
2014. 2. 19. 16:37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성현아의 재판이 10분 만에 종료됐다.
법조계에 의하면 성현아는 19일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기일에 출두했고 재판 시작 후 약 10여분 만에 나와 법원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이에 성현아는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정식 재판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현아 재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현아 재판, 성매매 혐의 진짜일까?" "성현아 재판, 빨리 진실이 밝혀지길" "성현아 재판, 성매매 혐의라니 여배우에게는 너무 치명적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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