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30년후 설정 반응은? 의미 대사 vs 오로라 낫다

뉴스엔 2014. 2. 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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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30년후 설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왕가네 30년후 설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가네 30년후,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너무한다", "왕가네 30년후, 1~2년 후도 아니고 이럴수가", "왕가네 끝까지 예측불가다", "왕가네 결말까지 웃프다", "왕가네 30년후, 개그콘서트 시청률의 제왕 박대표가 만들었냐"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왕가네 30년후 설정 황당했지만 대사는 뭔가 의미있었다", "왕가네 30년후, 인생무상 담고 싶었나", "왕가네 30년후, 다 잘살게 되니까 가능한 대사들이었다", "왕가네 진짜 말도 많았지만 끝까지 화제되며 끝났네", "왕가네 30년후, 인상 깊은 마지막이었다"등 반응도 남겼다.

일부 네티즌들은 "왕가네 30년후 결말보다는 차라리 '오로라공주'가 낫다", "왕가네 30년후, 그 때도 파리바게트는 건재하네요"등 반응도 보였다.

2월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 50회(마지막회)에서는 왕가네 30년후 모습이 그려졌다. 왕광박(이윤지 분)의 환갑잔치 날 왕광박은 베스트셀러 작가로, 왕수박(오현경 분)은 가방디자이너로 성공하는 등 해피엔딩이 담겼다.

안계심(나문희 분)은 "세상 아무것도 욕심낼 것 없다"고 말했고 모두가 동의했다. 왕광박은 "부귀영화고 돈이고 다 소용없다"고 말했고 왕호박(이태란 분)은 "좀 내려놓고 재미나게 살 걸"이라며 맞장구쳤다.왕봉(장용 분)도 "인생은 결과가 중요한 게 아니다. 걸어가는 발걸음 하나하나가 소중하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캡처)

[뉴스엔 김찬미 기자]

김찬미 cm4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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