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과거 예능출연 모습보니 '과묵 꽃미모 택배맨'

뉴스엔 2014. 2. 1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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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모습이 네티즌들 관심을 모았다.

안재현은 지난해 종영한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이하 상류사회)에서 1대 택배맨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안재현은 '상류사회' 출연당시 훈훈한 외모와 큰 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안재현은 말 없이 택배만 전달해주는 작은 역할임에도 남다른 외모로 녹록지 않은 존재감을 자랑했다.

김병만은 안재현을 보고 "정말 잘생겼다"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고 이는 이수근 역시 마찬가지였다. 안재현은 '상류사회'에서 꽃미남 택배맨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안재현이 '상류사회'에 출연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별그대' 천윤재가 '상류사회' 안재현이었다니 놀랍다", "안재현 '상류사회' 나올 때 진짜 좋아했는데", "안재현 진짜 잘생겼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안재현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연출 장태유)에서 천윤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캡처)

[뉴스엔 김민지 인턴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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