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개막식 시간 관심 집중.. 우리나라 60번째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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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개막식 시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8일(한국시간) 오전 1시14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시작한다. 이는 한국보다 5시간 느린 소치에서 7일 20시 14분으로 2014년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시간이다.
한국은 88개 참가국 중 60번째로 개막식이 진행되는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 들어선다. 기수는 한국 선수 중 올림픽 최다 출전(6회) 기록을 가지고 있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36, 서울시청)이다.
올림픽 개막식 입장은 알파벳 순서에 따른다. 다만 관례에 따라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가 가장 먼저 입장하고 개최국인 러시아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한국은 소치올림픽에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6개 종목에 동계 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인 선수 71명을 파견했다. 임원을 포함한 선수단 규모는 총 120명으로 역대 최대이다.
소치올림픽의 경기는 이미 시작됐다. 한국 선수의 첫 경기는 6일 오후 러시아 소치 산악 클러스터의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 열린 여자 모굴 1차 예선이었다.
하지만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서정화(24, GKL)가 훈련 중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소치올림픽 개막식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치올림픽 개막식 기대된다", "소치올림픽 개막식 몇 시죠?", "소치올림픽 개막식 보고 잘까", "소치올림픽 개막식 김연아는 참가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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