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지성 부부, 서로 아침밥 차려주는 이유(한밤)

뉴스엔 2014. 2. 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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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보영이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2월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보영이 지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 후 첫 설을 맞은 이보영은 "양가 부모님 뵙고 밥 맛있게 먹고 세배했다. 일하고 맞물려 있어서.."라고 말했다. "일부러 일을 잡았단 말이 있다"는 김일중의 말에 이보영은 "어이구"라고 응수했다.

지성에게 아침밥을 차려준다는 이보영은 "서로 일할 때는 집밥 먹어야 하니까. 밖에서 계속 먹으면 솔직히 물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아침엔 오빠가 해줬다. 내가 일 나가니까. 소고기 뭇국을 해줬는데 맛있다고 하고 먹었다"며 웃었다.

이보영은 "신랑이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해준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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