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23살 연하 아내와 끝내 결별했나

2014. 2. 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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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유퉁(57)이 33살 연하의 몽골인 아내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25)과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5일 한 연예전문프로그램은 유퉁이 아내와 결별했음을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따르면 유퉁은 제작진에게 "아내 고향인 몽골에서 여론이 너무 악화돼 상처가 너무 크다"며 "그래서 아내에게 네 나라에서 편하게 아기 키우면서 지내라. 나는 앞으로 예술하며 혼자 살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유퉁은 같은날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내와 결별은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유퉁은 "딸 미미의 손 수술이 잘 끝났다"며 "아내의 비자가 만료돼 아내와 딸이 고국인 몽골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앞으로도 몽골을 오가며 딸과 아내를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퉁은 지난해 8월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와 결혼식 하루 전 식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유미양이 있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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