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33살 연하 몽골 아내와 "결별 아니다"

김명석 기자 2014. 2. 5. 15: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터테이너 유퉁(57)이 몽골 출신 33살 연하 아내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25)과 결별했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5일 오후 한 매체는 "유퉁이 아내와 결별했다. 아내의 고향인 몽골에서 여론이 악화돼 아내 상처가 너무 크다"라고 유퉁의 결별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유퉁은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별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딸의 손 수술이 잘 끝났고 아내의 비자도 만료돼 아내가 딸과 함께 고국인 몽골로 돌아갔다"라고 말했다.

유퉁은 "앞으로도 한국과 몽골을 오가며 딸과 아내를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퉁은 지난해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와 일곱 번째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아내의 입국이 지연되는 등의 소동으로 결혼식이 무산된 바 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유퉁(Y-sta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