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마이너리그 시절 돈없어 집에 빵 싸갔다"

뉴스엔 2014. 1. 2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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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추신수가 마이너리그 시절 힘들었던 생활을 공개했다.

추신수는 1월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에서 아내 하원미 씨와 마이너리그 때부터 함께 생활했다며 "유망주였지만 앞이 보이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추신수는 그때에 대해 "은행 잔고도 마이너스를 왔다갔다 했다"며 "마이너리그는 경기 전 음식이 안 나온다. 식빵에 땅콩잼만 나왔다"고 열악한 상황을 밝혔다.

이어 "메이저리그는 요리사가 다 해준다. 돈이 없어서 빵을 싸가지고 와서 집에서 먹었다"며 "피자 시켜서 3일동안 데워먹었다. 지금은 피자와 식빵을 잘 안 먹는다. 어려웠을 때 기분이 생각이 나서 먹기 싫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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