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과 김수현 키스,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1위
디지털뉴스부 2014. 1. 10. 13:41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8회분은 24.4%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 24.1%보다 0.3% 상승했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8회는 8.5%를 기록했고, KBS2 드라마 `예쁜남자`는 3.8%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별그대`의 8회 방송에서는 도민준(김수현)과 천송이(전지현)의 키스신이 포함됐다. 천송이는 "내 별명이 15초의 요정이다"라면서 "광고 15초로 사람들 다 사로잡는다. 15초만 줘봐라"고 도민준을 유혹했다.
이에 천송이의 눈빛 유혹에 평소 감정이 있었던 도민준은 15초를 다 채우기도 전에 기습키스를 했다.
`별에서 온 그대`의 시청률 1위와 전지현과 김수현의 키스신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별그대 1위 아니었어?" "전지현과 김수현 키스신 달달하다" "도민중 화끈하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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