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론 페니' 칼리쿠오코, 2세 연하 테니스 선수와 결혼
뉴스엔 2014. 1. 2. 08:13
칼리 쿠오코가 테니스 선수 라이언 스위팅과 결혼했다.
12월3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칼리 쿠오코(28)가 테니스 선수 라이언 스위팅(26) 결혼했다고 보도하며 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의 산타 수산나의 한 교회서 150여 명만의 친지들을 초대한 가운데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 매체는 "칼리 쿠오코는 결혼식에 어메이징한 핑크 드레스를 입었다"며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를 통해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약혼한 데 이어 3개월만에 초고속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칼리 쿠오코는 미국 드라마 '빅뱅이론'에서 페니 역을 맡아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린 할리우드 배우다.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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