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꽃할배 3탄 합류, 대만서 빌었던 나PD 천등소원 이뤄지나..?
이서진 꽃할배 3탄 합류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9월 20일 방송됐던 '꽃보다할배' 12회에서 나영석PD가 천등을 날리며 빌었던 소원이 재주목 받고 있다.
이서진은 '꽃보다할배' 12회에서 "대만 여행 너무 힘들었다. 다른 사람이 (짐꾼을) 한 번 해봤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를 지켜본 나영석PD는 소원을 적어 하늘에 날리면 이뤄진다는 천등에 "'꽃보다할배' 200회까지 짐꾼으로 봉사하겠습니다. 이서진"이라고 적어 하늘에 띄워보냈다.
나영석PD는 평소 이서진 닮은꼴로 알려져 있다. 이서진 닮은꼴이 빈 짐꾼 200회 계약이 이서진 꽃할배 3탄 합류로 어느정도 가능성을 열게된 셈.
이서진 꽃할배 3탄 합류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서진 꽃할배 3탄 합류를 축하합니다" "나PD 소원 이러다 진짜로 이뤄지겠네" "대만 천등 효험 장난 아니구만" "이서진 꽃할배 3탄에서의 활약도 기대할게요" "이서진 꽃할배 3탄에서도 고생하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나영석PD는 최근 뉴스엔에 "내년 1월 말께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이 함께 떠나는 배낭여행 일정을 조율중"이라며 "이서진 드라마 일정이나 할배들 스케줄에 따라 조정 가능하지만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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