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오창석·서하준, 알콩달콩 '이 오묘한 케미 뭐죠?'

손효정 2013. 12. 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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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오로라공주' 오창석과 서하준이 오묘한 케미를 발산했다.

9일 방송된 MBC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임성한 극본, 김정호 장준호 연출) 141회에서는 더욱 가까워진 황마마(오창석)와 설설희(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마는 설희의 머리를 감겨주고, 머리 말리기까지 완벽하게 해줬다.

또한 이날 오로라(전소민)는 떡대(통키)의 사망 소식에 폭풍오열하며, 장례식을 치루어줬다. 이에 마마와 설희는 로라를 웃게 해주고 싶었다. 두 사람은 함께 장을 봐서 저녁을 만들기로 했다.

마마와 설희는 알콩달콩하게 시식을 하면서 장을 봤다. 집에 와서도 머리를 맞대고 상의해 맛있는 저녁을 만들어냈다.

이후 집에 온 로라는 마마와 설희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다. 로라는 비빔밥과 콩나물국을 먹으며 "완전 맛있다"며 미소지었다.

이에 마마는 "우리 있으니까 너무 슬퍼하지마. 설 대표 이렇게 된것만해도 다행이다"라고 말했고, 설희는 "나 꼭 걸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시간은 흘러 벌써 여름이 되었고 세사람의 오묘한 동거는 계속 됐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사진=MBC '오로라공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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