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일반 마스크 안돼 황사마스크로

2013. 12. 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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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미세먼지 농도가 183㎍/㎥으로 약한 황사 수준을 보이는 5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부근 약국 벽면에 황사마스크가 걸려있다.

미세먼지는 지름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부유먼지로 이중 2.5마이크로미터 이하를 초미세먼지라고 부르는데 여기에는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 이온성분과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 유해물질이 섞여있어 인체에 해롭다.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천마스크 보다는 황사마스크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2013.12.05.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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