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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AI 미래경제', 김동연·김경수 '경제약자'에 정책 방점
15일 오전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열린 자동차 부품업계 관세 대응을 위한 후속조치 점검회의에서 김동연 지사가 추가 대응 방안 논의를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로 나선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5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의 한 상가에서 열린 '다시, 국민과 함께! 다시, 일어서는 민생경제!' 자영업자 간담회에
파이낸셜뉴스 10분 전 - [단독] 이재명, 당 AI강국위원장 그대로 간다…인공지능 정책에 집중 아시아경제 1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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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시작부터 주 4.5일제 공약…票퓰리즘 공약 신호탄인가 '우려' 뉴스1 37분 전
- 이재명 "인생서 보복한 적 한 번도 없다…시간 아깝고 재미없어"(종합)
(서울=뉴스1) 김일창 박재하 기자 = 6·3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저는 인생사에서 누가 저를 괴롭혔다고 보복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정치 보복을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사람 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이 공개한 유시민 작가, 도올 김용옥 교수와의 특집 대담에서 "사람
뉴스1 9분 전 - 美관세협의 앞둔 日 '신중 모드'…비관세장벽 완화 등 검토(종합) 연합뉴스 2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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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김성훈 경호처 차장 사의 표명… 초유 '연판장 사태' 압박 느낀 듯 한국일보 3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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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차 부품 관세면제 시사에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마감 YTN 56분 전
- [단독] 홍준표 쪽-명태균 1억 돈거래 정황…“김영선 선거비용 5천” 한겨레 1시간 전
- [앵글속세상] 작은 출판의 세계…읽는 기쁨을 주는 일
“책은 도끼다.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프란츠 카프카) 서울 강남구의 작은 사무실에서 출판사 ‘몽스북’을 운영하는 안지선(49) 대표는 매월 ‘도끼’를 만든다. 2019년이었다. 18년간 일했던 잡지사를 그만두고 출판사를 차린 게. 잡지사를 다닐 때부터 사람이 가진 고유한 개성을 찾아내 ‘상품화’하는 일을 곧잘 한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저자
국민일보 4시간 전 - [장강명의 근미래의 풍경] 곳곳에 민원 응대 AI… 3시간 하소연해야 인간이 받는다고?
10회 #민원 대응 민원 전화 대응을 처음으로 인공지능에 맡긴 한국의 공공기관은 충주시였고, 다음은 국립생태원이었다. 방문 민원인 대응을 처음으로 로봇에 맡긴 공공기관은 금융위원회였고, 다음은 김포시였다. 초기에는 AI가 민원 내용을 요약해 담당자에게 전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점점 공공기관도 금융회사와 통신 회사처럼 민원 업무 전체를 AI에 맡기게 됐다.
조선일보 17시간 전 - [엘르보이스] 출산은 공포영화가 아니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왜 애를 안 낳아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저출산 대책을 고심하고 있다던 정부 당국자는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천진한 얼굴로 말했다. 인구 감소 추세를 조금이라도 변화시킬 정책을 빨리 만들어야 하는데, 도무지 왜 아이를 안 낳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나는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우리 아들 낳은 거예요.” 자신 역
엘르 1일 전 - [4050글쓰기] 라일락 향기가 퍼지면 나무 시장에 가야한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4050 시민기자가 취향과 고민을 나눕니다. <편집자말> [정무훈 기자] 다시 봄이다. 인생의 봄날은 짧지만, 계절의 봄은 고맙게 매년 다시 온다. 벚꽃 사이로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환하게 웃는 사람들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라일락 향기가 창문을 넘어 집 안으로 퍼지면 나무 시장에 갈 때가 된 것이다. 올해는 레몬 농부의 꿈에
오마이뉴스 1일 전 - [이향은의 트렌드터치] 예측의 힘, 철학의 눈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은 『한계비용 제로 사회』(2014)를 예견하며 “가까운 미래, 100조 개의 센서가 세상을 읽고 기록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의 예측이다. 그보다도 3년 전인 2011년 이미 그는 『3차 산업혁명』에서 에너지 인터넷, 사물인터넷, 분산형 제조가 하나로 엮이면서 산업 지형이 바뀔 것이라 예언했다. 이 예언은 당
중앙일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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