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 한효주-한지민 "내년에 잘 부탁드립니다"(배리어프리영화제)

[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배우 한효주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에서 열린 '2013 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서 한지민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배리어프리영화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한국어 자막을,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해설을 넣은 형태의 영화다.

김태용 감독과 배우 한지민, 김성균이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2013 배리어프리영화제'는 개막작 '천국의 속삭임'과 '그대를 사랑합니다', '7번방의 선물', '더 테러 라이브' 등이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오는 12월 1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에서 상영된다.

jinphoto@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