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베이비·미즈하라 키코..지드래곤, 中-日톱모델과 연이은 열애설
지드래곤이 안젤라 베이비, 미즈하라 키코 등 해외 모델들과 계쏙해서 열애설에 휘말리고 있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Young Choice' 시상식에서 '아시아스타상' 수상한 지드래곤을 보기 위해 중화권 톱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온 것이 포착돼 열애설이 제기됐다. 안젤라 베이비는 지드래곤 무대를 보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고 이에 중화권 취채진은 지드래곤에게 "안젤라 베이비가 지드래 곤의 콘서트를 관람하고 이후 함께 파티에 참석했다고 한다.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있나?"는 질문까지 했다.
그러나 지드래곤은 "지난해 'MAMA'를 통해 알게 됐고 안젤라 베이비와는 친한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다. 그 친구가 내 콘서트를 보러 온 것은 맞다. 하지만 콘서트 끝난 뒤에 함께 놀지 않아서..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다"고 선을 그었다.
과거 지드래곤은 일본의 톱모델 미즈하라 키코와도 열애설이 제기된 적 있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해외여행을 다녀온 정황이 의심되는 사진이 SNS에 공개됐다. 그러나 당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친한 친구인 것은 맞지만 연인사이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여행 등 개인적인 일정은 사생활인 만큼 아는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는 2년 전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재일교포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미즈하라 키코는 2007년 잡지 '비비'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상실의 시대', '헬터 스켈터', '아이엠 플래시'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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