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봉원 성형수술 고백 "코 끝은 내 것"

2013. 11. 21.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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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남편이자 개그맨인 이봉원이 성형수술을 고백했다.

이봉원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 김구라의 "코 수술은 왜 한거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봉원은 ""수술이라기 보다는 정형에 가깝다"며 ""콧대가 없어서 안경이 자꾸 내려가더라. 그런데 콧대는 수술 했지만 코 끝는 내 것이다"라고 말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전달했다.

또 이봉원은 "코코코 게임할 때, '코코코 귀'해도 귀로 안 가도 된다. 귀가 코에 왔으니까"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봉원 성형수술 고백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봉원 성형수술 고백 뭔가 신기하군" "이봉원 성형수술 고백, 이게 뭐야" "라디오스타, 이봉원 성형수술 고백, 괜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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