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데스노트 등장, 다음 희생자는 누구?

입력 2013. 11. 19. 10:43 수정 2013. 11. 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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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주 데스노트

'오로라공주'를 둘러싼 잡음을 두고 데스노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최근 서우림 하차까지 더해지며 '오로라 공주'에서 하차한 인원은 총 11명. 변희봉 하차를 시작으로 박영규, 손창민, 오대규, 이아현, 송원근, 임예진 등이 잇달아 하차했다.

이에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로라공주'의 인물 관계도에서 하차한 캐릭터들을 지워 놓은 '데스노트'가 게재돼 화제다.

'오로라 공주'의 인물관계도에서 사망한 인물에 'X표'를 해 '데스노트'를 방불케 한다는 것.

여주인공 로라네는 주인공 오로라를 제외하고 모든 캐릭터가 하차한 반면 남자주인공 마마네는 하차한 사람이 없다.

오로라공주 데스노트를 본 누리꾼들은 "오로라공주 데스노트, 언제까지 시끄러울꺼야" "오로라공주 논란 이제 지겹다" "오로라공주 데스노트까지 등장?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로라공주 데스노트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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