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결혼, 3살 연하 일반인과 12월20일 웨딩마치.. '골드미스가 간다'

온라인뉴스팀 2013. 11. 1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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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결혼'

▲양정아 결혼 (사진= SBS, 쇼박스)

골드미스 배우 양정아가 결혼한다.

13일 양정아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양정아가 오는 12월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최근 양정아가 예비신랑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고르며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아와 예비 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올해 교제를 시작했으며, 양정아가 예비 신랑의 따뜻하고 넓은 마음과 듬직한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아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양정아 결혼하는구나 축하해요", "양정아 결혼 골드미스 누구 남았지", "양정아 결혼 3살 연하래", "양정아 결혼 40 넘어서 하네", "양정아 결혼, 웨딩드레스 입으면 예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정아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종합병원' '넝쿨째 굴러온 당신' '결혼 못하는 남자' '로맨스 타운'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를 선보였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예능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해 골드미스임을 당당히 밝힌 바 있으며, 2010년부터 2년간 SBS 러브FM '달콤한 밤, 양정아입니다'의 DJ로도 활약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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