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4 우승자 신현지, 어떻게 생겼길래..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2013. 11. 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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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코4 우승자 신현지가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된 온스타을 '도전수퍼모델코리아4'(이하 '도수코4')에서 마지막 라운드가 펼쳐졌다. 황현주 정호연 신현지는 화보 촬영과 마지막 런웨이를 펼쳤다. 긴장감 속에 장윤주는 우승자 발표지를 들고 왔다. 우승자는 신현지로 결정됐다.

신현지는 "제게 조금 더 운이 있었다. 쟁쟁한 기획사에 있는 언니들을 물리치고 예고 학생이…"라며 "내가 여기까지 올 줄이야"라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2위를 한 황현주는 "항상 2% 부족한 것 때문에 노력해 왔다. 그래서 아쉬운 2등을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정호연은 "이제 시작이다. 멋진 모델이 되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신현지는 18세다. 키 175cm에 몸무게 49kg으로 완벽한 신체 조건을 갖췄다. 동양적인 이목구비와 신비한 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도수코4 우승자 탄생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지민보다 신현지 같은 매력 얼굴이 좋다" "신현지 톱스타 되는 건가" "도수코4 끝나자마자 태양 신곡 들었다" "황현주 정호연 씨도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dew0514@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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