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지현 출근길, 늘씬한 각선미 '명품 몸매 눈길'
정시내 입력 2013. 11. 4. 15:46 수정 2013. 11. 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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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전지현의 일상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 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대본 리딩 가는 길에 찍힌 전지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SBS 경기도 탄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날의 대본 리딩은 영화 '도둑들'에 이어 배우 김수현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돼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전지현은 극 중 맡은 국민 여배우 '천송이' 역할답게 흐트러짐 없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그레이 스키니진에 니트 카디건을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클러치백을 더해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별에서 온 그대'는 1609년(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 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엉뚱하고 황당한 상상이 더해진 팩션 로맨스 드라마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후속으로 방송된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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