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먹방, 시청자까지 딸바보 만든 귀여운 매력 '아빠미소'

추사랑 먹방을 본 네티즌이 감탄사를 쏟아냈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2)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청자를 무장해제시킨 귀여운 김밥, 포도 먹방을 선보였다.

추사랑 먹방을 본 시청자들은 "추사랑 너무 귀엽다", "추사랑같은 딸 낳고 싶어", "추사랑 앞머리 좀 봐 하하. 이런 딸 낳은 추성훈씨 부럽네요", "추사랑 먹방 인기예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때문에 대박날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네티즌들은 "추사랑 미란다커 좀 닮은 것 같아", "안소미 홍아름 나오는 개콘 보기전에 딱 슈퍼맨이 돌아왔다 보면 되겠다", "추사랑 어쩜 저렇게 예쁠까", "추사랑 먹방 성인 배우 못지 않네요. 이미 대세가 된 듯", "추사랑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렴. 낯선사람 따라가면 절대 안돼" 등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추사랑은 2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 계정까지 갖고 있다. 추사랑 페이스북에는 역시 먹방 위주로 사진이 게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추사랑 페이스북,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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