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7번째 결혼 악성댓글 쏟아져..한국 떠날 결심"

뉴스엔 2013. 10. 3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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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이 악성댓글로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유퉁은 10월30일 방송된 tvN 'eNEWS-어제 뜬 이야기'에서 "이번에 굉장히 위험했다. 전세계 지인들한테 전화를 다해서 한국을 떠나려고 했었다"고 밝혔다.

유퉁은 최근 33살 연하 몽골인 아내와 7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몽골인 아내와 갈등을 겪었고 엄청난 나이 차이 등으로 비난을 들었다.

유퉁은 "그냥 사람들이 쳐다보는 시선이나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나를 모르는 곳으로 일종의 현실도피를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한국을 떠날 결심을 했지만 아내와 딸을 보고 마음을 다잡은 유퉁은 "아기 엄마와 헤어지면 그리워서 잠을 못자고 같이 있으면 '두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그 고민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날이 많다"고 털어놨다. (사진=tvN 'eNEWS-어제 뜬 이야기'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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