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서지석 "육상선수 출신..교통사고로 중단"

이민아 인턴기자 2013. 10. 23. 00: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민아 인턴기자]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배우 서지석이 육상선수 출신임을 밝혔다.

서지석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농구드림팀'을 위해 배우 줄리엔 강, 농구선수 출신 모델 이혜정과 함께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서지석은 최인석 감독, 우지원 코치가 포지션 배분을 위해 진행한 개인 면담에서 "중고등학교 시절 단거라 육상선수로 활약했다. 교통사고 후 무릎부상으로 운동을 못하게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서지석은 "농구는 어린 시절 드라마 '마지막 승부'부터 연대 고대 기아 농구대잔치 때부터 팬이다. 취미로 한 지 20년 정도 됐다"고 골수 농구팬의 면모를 드러냈다.

서지석은 무릎 후유증을 걱정하는 최인석 감독과 우지원 코치의 말에 "운동을 하고 안 아파 본 적은 없다. 오히려 안 아프면 이상하더라"며 믿음직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서지석은 등번호 배정 시간에 "마이클 조던을 정말 좋아 한다. 그의 등번호인 23번을 달고 싶다"고 가장 먼저 지원, 예체능팀의 23번 선수로 뛰게 됐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샘해밍턴, 2살 연상 아내 첫만남서.."5살 속였다" 빅죠, 1년전 사진과 비교해보니.."날렵한 턱선 좀 봐!" 선관위홍보대사활동비, 김병만 無 vs 女아나들 3~4천..왜 조여정 이중계약 논란 진실게임..연매협 결정은?(종합) LA다저스, 게레로 영입..'제 2의 푸이그' 탄생?

wlady@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민아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