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교복 사진 '왜 때문에 이렇게 귀엽죠?'

2013. 10. 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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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교복 사진 화제

윤후의 교복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2일 오전 MBC '일밤-아빠 어디가' 공식 페이스북에는 "초등학교 신입생 모집 포스터에 출연한 후요미! 친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참 자연스럽죠?"라는 글과 함께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친구들과 함께 잔디밭에 모여 단체 사진을 찍었다. 깔끔하게 교복을 차려입은 자태가 사뭇 의젓해 보인다. 특히 윤후는 한 손으로 허공을 찌르는 포즈를 취하다 자신의 얼굴을 반 넘게 가려버리는 의도치 않은 예능감으로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이에 학기 초 윤후가 교복 입은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속속 등장했다. 약 7~8개월 만에 부쩍 성장한 윤후의 모습이 놀랍기만 하다.

윤후 교복 사진에 누리꾼들은 "윤후 교복 사진 진짜 귀여워" "윤후 교복 사진 갖고싶다" "윤후 교복 사진보니 진짜 많이 자랐다. 벌써 2학년 선배가 되는거야?" "윤후야 무럭무럭 예쁘게 자라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후 교복 사진 / 사진=아빠어디가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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