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박신혜 "내게 천국은 알바천국일 뿐" 억척 인생에 한숨

장희윤 기자 2013. 10. 9. 22: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E! 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내게 천국은 알바천국 뿐이다"

9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첫 회에서는 고단한 차은상(박신혜 분)의 아르바이트 생활이 눈길을 끌었다.

차은상은 치킨배달은 물론이고 카페에서도 정신없이 음료를 서빙했다. 그러다 잠시 숨을 돌리며 윤찬영(강민혁 분)의 테이블에 앉았다.

차은상은 왜 또 왔냐고 핀잔을 줬지만 윤찬영은 그저 웃는 얼굴로 그녀를 마주했다. 아르바이트가 힘들지 않냐는 윤찬영의 질문에 차은상은 "내게 천국은 알바천국 뿐인 거 같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 때 윤찬영의 여자 친구인 이보나(크리스탈 분)이 나타났고 그녀는 차은상에게 "너 자꾸 내 남친에게 꼬리치지 마라"고 소리쳤다. 차은상은 이보나에게 "근데 넌 나보다 예쁘니까 시간 그만 뺐고 그만 나가달라"며 웃으며 대답했다.

( http://etv.sbs.co.kr )

☞ SBS E!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바로가기

[현장포토] '상속자들' 박신혜, 고무장갑 하나 꼈을 뿐인데…돋보이는 청순미

[현장포토] '상속자들' 강민혁, 볼펜 든 '상남자 손'…현장 사진 봤더니

[현장포토] '상속자들' 최진혁, 블랙 수트에 휴대폰 들고 '절대 카리스마'

[현장포토] '상속자들' 박신혜, 나뭇가지 사이로 빼꼼…'빛나는 미모'

[현장포토] '상속자들' 크리스탈-강민혁, 케미 돋는 우월 커플?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