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헤어짐이 아쉬워"..이영애, 남편 배웅 속 출국
2013. 9. 14. 09:39
[Dispatchl인천공항=송효진기자] 배우 이영애가 14일 오전 구찌 2014 S/S 컬렉션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이영애는 남편 정호영 씨의 배웅을 받으며 출국했다. 잠깐의 헤어짐이 아쉬운 듯 뒤돌아보며 인사를 나누다 함께 카트를 끌며 출국장으로 향했다.
한편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하고 30개월 된 남매 쌍둥이 육아에 전념하며 지낸 이영애는 한 패션 매거진을 통해 단란한 가족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영애 배웅은 남편이 직접
"보고싶어서 어쩌지?"
"이제 갈게요~"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
"그냥 함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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