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머리크기, 참치캔으로도 가려져 '경악'
뉴스엔 입력 2013. 8. 21. 21:46 수정 2013. 8. 21. 21:46
[뉴스엔 이민지 기자]
양요섭이 소두를 자랑했다.
8월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작은 얼굴로 유명한 비스트 양요섭은 "부끄럽다"고 말했다.
양요섭은 "얼굴이 작아지려고 노력한 것도 아니고 도대체 얼마나 더 작아져야 하나 그런 고민도 된다"고 말했다.
양요섭의 얼굴은 CD는 물론 여권으로도 가려졌다. 심지어 참치캔으로도 얼굴이 가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요섭은 얼굴사이즈에 대해 "불편한건 팬분들과 사진을 편히 못 찍는다. 날 밀더라"면서도 "다시 태어나도 이렇게 태어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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