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우주쇼, "NASA가 예고한 지상최대의 우주쇼"

디지털뉴스부 2013. 8. 1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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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우주쇼

오늘밤 `별똥별 우주쇼'가 펼쳐질 전망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는 오는 11일(현지시각)과 12일 지구 전역에서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Perseids)가 대거 관측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내일(13일) 새벽 5시 사이에 절정을 이를 것으로 보인다.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30년 주기로 태양주위를 도는 혜성인 스위프트 터틀(Swift Tuttle)의 잔해가 지구 대기권으로 떨어져 발생한다.

특히 구름이 적고 빛 공해가 없는 교외에서는 시간당 최대 100개의 유성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별똥별 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똥별 쇼라니 대박" "별똥별 자지 말고 기다렸다가 꼭 봐야겠다" "별똥별 처음 보는 우주쇼" "별똥별 멋지겠다" "별똥별 상상만으로도 좋다" "별똥별 어떤 모습일지 궁금" "별똥별 서울에서도 보일까" "별똥별 소원 빌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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