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현우 '너랑나' MV서 묘한 분위기..'이때부터 친분 생겼나'

2013. 8. 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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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아이유 이현우 너랑나'

아이유 이현우 '너랑나' MV서 묘한 분위기…'이때부터 친분 생겼나'

가수 아이유와 이현우가 심야 영화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아이유의 '너랑 나' 뮤직비디오 출연했던 두 사람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관 데이트 즐긴 아이유 이현우 풋풋한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아이유의 '나랑 나' 뮤직비디오 속 아이유와 이현우가 등장하는 장면을 캡처한 것.

사진 속 아이유와 이현우는 서로에게 시선을 둔 채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실제로 1993년생 동갑내기로 SBS '인기가요'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이현우 진짜 풋풋하고 귀엽다", "아이유 이현우 이때 친해졌구나… 우정 변치 마세요", "아이유 이현우 왠지 잘 어울려", "아이유 이현우 묘한 분위기에 없던 질투심이 샘솟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우 측은 이날 동아닷컴에 "아이유가 KBS 2TV '최고다 이순신' 촬영을 끝내고 절친이었던 이현우와 함께 영화를 본 것이다"라며 심야 영화관 데이트로 인한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아이유 이현우 너랑나'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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