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태양' 공효진 소지섭 케미甲
주군의태양 공효진 소지섭 |
[티브이데일리 오환희 인턴기자] 공효진과 소지섭의 사진이 누리꾼에게 화제다.
다음달 7일부터 방송되는 SBS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연출 진혁)'의 공효진과 소지섭은 각각 사고 이후 귀신이 보여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태공실 역과 까칠함 그 자체인 쇼핑몰 사장 주중원 역을 맡아 달달한 러브라인을 선보이게 된다.
방송 전부터 '소공 커플'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공효진과 소지섭은 시크한 '올블랙', 순백의 '화이트', 도발적인 '레드' 의상으로 삶과 죽음이라는 콘셉트를 표현했다. 특히 이들은 무거운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이었지만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스킨십과 표정을 선보여 극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공개된 소지섭과 공효진의 사진은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으며,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의상 교체시간 때문에 촬영 시간이 길어졌지만 두 사람은 돈독해진 친분을 드러내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소지섭과 공효진의 사진은 로코믹호러라는 작품의 특색을 잘 드러내고 있다"며 "경쾌하지만 너무 가볍지 않게 삶과 죽음을 그려낼 '주군의 태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지만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 플레이를 담은 로코믹 호러로 다음달 7일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오환희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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