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 추는 퀸시 존스

[오마이뉴스 이정민 기자]

ⓒ 이정민

퀸시 존스가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CJ E & M과의 글로벌 뮤직 파트너십 MOU 체결 기자회견에서 K-POP에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는 포즈를 하고 있다.

퀸시 존스는 CJ E & M과 맺은 MOU를 통해 퀸시 존스를 비롯한 퀸시 존스 프로덕션 사단이 K-POP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싱에 나서며 음반 제작과 향후 콘서트, 메인스트림 시장에서의 프로모션 등 전방위적 공동 제작이 진행될 예정이다.

퀸시 존스는 이와 함께 25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R & B 재즈보컬리스트 패티 오스틴과 제임스 잉그램, 독보적 백업 보컬 시다 가렛, 캐나다 출신 재즈 팝 보컬리스트 니키 야노프스키, 쿠바 출신의 미국 실력파 재즈 피아니스트 알프레도 로드리게즈, 11세의 천재 피아니스트 에밀리 베어, 한국의 걸그룹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글로벌 여성 5인조 뮤지션 blush가 참여하는 '한국 최초 내한 공연 < Quincy Jones The 80th Celebration Live in Korea > '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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